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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다모다 샴푸를 개발한 이해신 한국과학기술원(KAIST, 카이스트) 화학과 교수가 모다모다(대표 배형진)와 소송을 벌이며 홀로서기에 나섰다. 2021년 출시된 모다모다 샴푸는 염색약을 사용하지 않고 머리를 감기만 해도 흰머리가 검게 변하는 효과로 사재기 소동까지 빚으며 돌풍을 일으켰다."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이 교수는 껍질을 벗긴 사과나 바나나가 시간이 지나면 검게 변하는 갈변현상을 일으키는 폴리페놀 성분을 이용해 관련 기술을 개발, 특허를 받았다. 이후 배 대표가 운영하는 화장품 업체 BH랩이 2021년 신생기업(스타트업) 모다모다를 설립해 카이스트에서 기술을 이전 받고 이 교수를 주주로 영입해 샴푸를 출시했다." data-ke-type="html">..

백재권 교수는 풍수지리학 석사와 미래예측학 박사를 취득했다. 그는 관상학 전문가이기도 하다. 2017년 제19대 대통령선거서 유력 대선후보와 국내외 지도자의 관상을 동물에 빗댄 칼럼이 처음 화제를 모았다. 백 교수는 2018년에도 북미 정상회담 당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주변 4강 정상 관상을 주제로 미국 언론 매체인 의 아시아지국장과 대담도 했다고 알려졌다."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백 교수는 2021년부터 에 칼럼을 연재 중이다. 그는 ‘백재권의 세상을 읽는 안목’이라는 칼럼서 여러 정·재계 인사의 관상을 언급했다."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지난해 3월에는 20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대선후보의 관상을 분석..

김은경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2020년 문재인 정부에서 금융감독원 부원장(금융소비자보호처장)으로 임명됐다. 여성 최초 금감원 부원장이었다. 2023년 6월 13일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 후보로 떠올랐다. 생년월일 1965년 6월 7일 학력 및 경력 김 교수는 한국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만하임(Mannheim)대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보험법 전문가로 활동하며 금감원 분쟁조정위원과 제재심의위원,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으로 활약했다. 2018년에는 카드 산업 경쟁력 제고 TF팀과 금감원 보험혁신 TF팀에도 참여한 경력이 있다. 1984년 무학여자고등학교 졸업 1990년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 학사 1992년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 석사 1999년 독일 법학 박사 고향 고향은 알려지지..